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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독자들이 만드는 페이지 광장

    송산충웅 일본문부생이 역사를 왜곡시킨것은 일본인 다수의 뜻을 반영시킨 것이다. 일본국토청장관「마쓰노」는 침략·식민지지배를 잘한 일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다음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6 00:00

  • 국사편찬위가 분석한 일교과서 왜곡내용

    ◇한일세정서 ▲1904(명치37)년 2월 일한의정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, 그것을 위하여 군략상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는 것 등의 권한을 한국으로 하여금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6 00:00

  • 국사편찬위가 분석한 교과서 왜곡문제

    ◇한군현의 위치 ▲조선우도에도 농경과 금속기의 문화가 발달하고 한은 그곳에 낙랑군등의 사군을 두고 지배하었다.(동경서적 일본사 P15) ▲또 조선우도에서는 2세기 후반에 한족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5 00:00

  • 영서도 「왜곡」…『대일본제국』말썽

    일본이 군국주의침략을 미화하는 내용의 역사왜곡으로 말썽을 빚고있는 이때 태평양전쟁을 일본에 유리하게 묘사한 1편의 영화를 두고 또 한차례 말썽이 되고있다. 문제가 된 영화는 일본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4 00:00

  • 한국역사의 기점부터 낮춰

    최근 물의를 빚고있는 일본 검정교과서의 한국관계내용의 왜곡기술은 일본의 역사학계에서도 우려, 일본의 역사교육이 「지배자적 관념을 육성」시키고 한국인에 대한 우월감과 멸시감을 키워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4 00:00

  • 대일항의 각국 확산

    【동경 2일 외신종합=연합】일본당국의 교과서 왜곡과 이의 시정에 대한 무성의한 태도가 한국과 중공을 비롯한 아시아와 심지어는 일본 내부로부터 거센 비판과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3 00:00

  • 한국학의 확산

    한국학이란 어떤 학문인가.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어 치지도외 할 수도 있을지 모르나 과연 우리가 우리 것을 얼마나 깊이 잘 알고 있느냐고 반문해볼 땐 사실 우리에게도 생소하게 들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3 00:00

  • 일교과서 왜곡은 정책변화의 일환 민족적 차원의 대비책 필요

    최근 온 국민의 분노와 함께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일본 검정 교과서 한국관계 내용의 왜곡기술과 관련, 그 시정을 위해선 우선 정부의 정책적인 대응책이 중요하다고 사학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2 00:00

  • 군국주의 겁 안 나도|우호 관계 저해 싫어|인민 일보 주장

    【북경 30일 AP=연합】중공 당 기관지 인민 일보는 30일 중공이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비판하는 이유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두려워해서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『일본의 군국주의 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31 00:00

  • 청산리 전투 유족도 나와

    30일 서울 세종 문화 회관에서 열린 일본 교과서 한국 역사 왜곡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주제 발표·토론자들이 『만주와 중국 대륙에서 독립 운동을 했고 국내에서 옥고를 치른, 또 일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31 00:00

  • "「침략」이나 「진출」 등 어휘보다 교과서 전체의 향방이 문제"|일본 교과서를 말하는 일본 학자들의 긴급 좌담

    ▲최서면=중앙일보사에 의해 이 자리가 마련 됐습니다. 교과서 문제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줄 압니다만 용어의 문제라기보다는 본질적인데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하는 느낌이 드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31 00:00

  • 정부, 「교과서 왜곡」 강경 대응책 검토

    정부는 30일 하오 열린 국무회의에서 일본 교과서의 대한 역사 왜곡 기술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종합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이다.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관계 장관들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30 00:00

  • 일 교과서 왜곡 항의|홍콩 학생 단체 서한

    【홍콩 29일 AFP=연합】홍콩의 일부 학생 단체들은 28일 일본 당국이 교과서 검정을 통해 1937년 일본의 중국 침략을 『진출』이라고 왜곡 표현한데 대해 강력한 합의를 제기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30 00:00

  • 왜곡 일 교과서 시정 촉구 공청회|일본은 군국주의의 환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

    일본 역사 교과서의 한국 왜곡 기술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시정을 촉구하기 위한 첫 공청회가 독립 유공자 단체와 교육자·역사가 단체가 주축이 돼 30일 하오 세종 문화 회관에서 열렸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30 00:00

  • 중공, 일에 공식 항의

    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 중공은 26일 일본 역사교과서의 대외침략사 왜곡이 지난 72년에 작성된 일본과 중공간의 공동성명 정신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, 이에 대한 공식합의를 일본측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7 00:00

  • 남경학살삭제|책임전가 기도

    【북경26일로이터=연합】중공 당국은 26일 계속해서 일본 정부가 검인정 국사 교과서에서 과거 일본이 중국 침략당시 자행했던 갖가지 만행사실들을 삭제한 결정을『터무니없는 행위』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7 00:00

  • 동남아서도 일본을 규탄

    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일본 검정교과서의 왜곡 사질이 한국 및 중공의 외교문제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를 비롯한 홍콩·자유중국 등도 26일 일제히 비난을 개시, 이 문제는 동남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7 00:00

  • "용어 바꾼다고 역사 바뀌나"

    일본의 유력 일간지 아사히(조일)신문은 27일『시험대에 오른 역사에의 자세』제하의 사설에서『일본 문부성은 고교 교과서의 내용을 고쳐 일본행위의 가학성을 호도하려 하고있다』고 지적하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7 00:00

  • "역사 속이는 것은 우민화 정책"

    일본의「마이니찌」(매일)신문은 26일자『과거에서 배우는 교과서야말로 필요하다』제하의 사설에서『일본교육이 폐쇄적이 되어서는 안되며 서독이 과거의 잘못을 교과서에서 올바르게 가르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6 00:00

  • "침략의 꿈 부활 획책"

    【북경24일UPI=연합】중공의 보도기관들은 24일 일본의 중국침략에 관한 일본 역사교과서의 수정과 관련, 일부 일본인들이『침략의 꿈』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일제히 비난함으로써 10여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6 00:00

  • "「군국망령」버리지 못한 증거"

    【동경=신성순 특파원】일본 군국주의 침략사를 왜곡하는 교과서 검정에 한국·미국·중공·소련 등 국제적으로 비난이 집중되자「오가와」(소천평이)일본 문부상과「마쓰노」(송야행태)국토청 장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6 00:00

  • 교과서 왜곡|일본내외서 심한 반발

    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일본이 중일전쟁이나 한국에 대한 식민통치내용을 왜곡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산권인 소련이나 중공에서도 신랄한 비판이 일고 있다. 지난 14일자 모스크바 방송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4 00:00

  • 「3·1운동」을 「폭동」으로|일 새 교과서에 나타난 사실부정곡사례

    일본의 교과서내용이 최근 수년간 과거 군국주의와 식민지주의를 합리화하고 미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고있어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물의를 빚고있다. 지나간 일에 대한 평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3 00:00

  • 일 교과서 역사왜곡|일 교조서 강력 비판

    【동경22일=연합】일본검인정 교과서의 역사부분이 왜곡·편견돼 있다는 한국을 비롯한 중공·소련 등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21일 일본 교원노조(일교조) 제2차 교육제도 검토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22 00:00